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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영어동화]ep12_우리가 가지고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서 플리마켓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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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2: 플리마켓에서 나누는 즐거움

 

 

어느 날, 펭귄 피터가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어요. "친구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서 플리마켓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피터가 말했어요.

 

 

키위, 노란 나비, 아기 거북 토니는 이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끼며 모두 찬성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함께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 플리마켓을 열기로 결정했어요.

 

 

첫 번째로, 토니는 자신의 장난감 중에서 어린이들에게 더이상 필요 없는 것들을 골라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노란 나비는 예전에 입던 옷 중에 사이즈가 작아진 것들을 찾아내었죠.

피터는 얼음낚시 기어 중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발견하고, 키위는 책상 서랍에서 더 이상 필요 없는 문구용품들을 찾아냈어요.

 

 

플리마켓이 열리는 날, 숲 속의 작은 공간에 각자 물건을 전시해두었어요. 아이들은 물건들을 교환하면서 서로 새로운 것을 얻는 즐거움을 누렸어요. 토니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은 노란 나비에게, 노란 나비의 옷은 키위에게 가고, 그런 식으로 모두가 흥겨운 교환이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터가 발견한 얼음낚시 기어는 다른 동물 친구에게 간 후, 피터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서로의 소중한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건 즐거운일인것 같아."

 

"맞아, 그리고 숲속도 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키위가 말했습니다.

 

 

이 날, 숲 속에는 서로가 소유한 물건을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플리마켓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오늘의 표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서 플리마켓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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