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0: 스노우보드는 즐거워
폭풍우를 피해 동굴에 도착한 키위와 친구들은 노란나비의 제안으로 각자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럼 첫번째로 스노우보드를 타러가는건 어때?"
이번에는 펭귄 피터가 말했어요
"스노우보드? 나는 처음이라 걱정이 되는데,"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키위가 말했어요.
"어렵지 않아. 나도 전에 피터에게 배웠었거든,"
거북이 토니가 안심시켰어요.
친구들은 동굴 밖으로 나와 산에 올라가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며 설레임을 느꼈어요.
키위, 노란 나비, 아기 거북 토니, 그리고 펭귄 피터는 스노우보드를 타러 산 꼭대기로 향했어요.
"여기가 스노우보드 타기가 제일 재밌는 곳이야" 피터가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피터를 따라 언덕으로 이동했어요. 피터는 스노우보드를 꺼내어 신속하게 발에 고정시켰고, 다른 친구들이 탈수있게 도와주었어요.모두들 스노우보드를 타기위한 준비를 마쳤을 때,
"출발!" 피터가 외치자, 모두가 언덕을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바람을 맞으며 눈을 가르며 내려오는 모습에 서로의 얼굴에 웃음을 불러일으켰죠.
키위는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봤지만, 친구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빠르게 익숙해져갔어요.
노란 나비와 아기 거북 토니도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언덕을 내려오며 스릴 넘치는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와~ 정말 신나고 재미있어! 이런 경험은 정말 좋아!" 키위가 환호하며 말했어요.
친구들은 눈쌓은 언덕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함께 보낸 시간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오늘의 표현
"와~ 정말 신나고 재미있어! 이런 경험은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