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ep04_그거 좋은 생각이야 내가 호숫가에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줄께

에피소드 04: 토니 아기거북이와 비밀기지인 나무집 만들기

 

나뭇잎 사이로 거르는 빛 아래서 세 친구 아기 원숭이 키위, 노란 나비, 그리고 토니 아기거북이는 새로운 모험에 나설 결심을 했어요 그것은 바로 비밀 나무집 만들기.

셋은 숲에서 튼튼한 나뭇가지, 멋진 나뭇잎, 그리고 엮인 덩굴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각자 독특한 기술을 발휘하며 아기 원숭이 키위는 덩굴을 솜씨 좋게 엮어내고, 노란 나비는 섬세한 꽃으로 예쁜 색깔을 더했고, 토니 아기거북이는 튼튼한 나뭇가지로 기둥을 만들며 튼튼한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나무집이 모양을 갖추면서, 숲 속에 웃음과 기쁨이 울려 퍼졌어요. 키위는 친구들의 새로운 생각들과 서로 도와주는 마음으로 놀라움에 가득 찼어요. 어느새 나무집은 모양을 갖추고, 그곳에서 이야기, 꿈, 그리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마법 같은 공간이 되었어요.

 

 

 

 

나무집 안에서는 날이 지나고 밤이 되면서 따뜻한 불빛과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찼어요.

아기 원숭이 키위, 노란 나비, 그리고 토니 아기거북이는 새로 만든 비밀기지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

 

 

 

 

"우리 이 비밀기지에 새로운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까?" 아기원숭이 키위가 말했어요

"그거 좋은 생각이야 내가 호숫가에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줄께" 토니가 대답했어요

아기원숭이 키위는 비밀기지에서 새로운 파티를 열생각에 신이 났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할생각에 웃음이 났답니다.

"우끼끼끼" 즐거운일이 있을때는 이렇게 웃는거야 키위가 말했어요

어느새 하늘에는 별빛이 진해지고 세 친구의 웃음소리로 숲속이 채워지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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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그거 좋은 생각이야 내가 호숫가에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줄께"